아주 오래전에 20년전 아니면 그보다 더....(나이많이 먹은것을 자랑으로 삼는 그런 꼰대는 아니다...) 회사를 출근하게되면 언제나 늘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넥타이를 고쳐매는 아저씨, 화장을 하고있는 아가씨, 잠시도 쉬지 않고 재잘대는 고딩들....여러 사람들이 언제나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만 인사는 안한다. 그렇게 요상멜리꼬리한 감정으로 서로 가까이 다가서지않고, 구경만 하기에도 신기한 사람들이 언제나 같은시간에 모이는 곳은.....우리동네 버스 정류장이었다....이런 감성 그대로 게임엔진에 올려 보고 싶다. 일단 하이폴은 완료...이제 다음 과정은 ...로폴....섭디....에고!!! 할게 많다...!!
정말 기대가 된다...언리얼에 들어가면 어떻게 표현이 될지....
Comments